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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보내던날...

Batt-pro 2017. 2. 23. 22:36


2012년도에 구입하여 우리가족의 발이 되어주었던 올란도..


작년부터 고장이 발생하기 시작하더니...


이번에 대박으로 오토미션이 고장나버렸다.


100만원이 넘는 수리비가 들고..


그래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에는 라디에이터도 터지고...


바퀴도 다되어서 전체 갈려면 50에서 60은 들겠죠.


또 어떤곳이 고장이 더 날지 모르고...


11만이 넘으니 이래저래 고장이 잦네요.


새로운 주인을 찾아서 보내기 전날...





5년동안 우리가족의 발이 되느랴 고생했다. 올란도야..


잘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