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만난 듀텍스코리아

 

[반곡역] [듀텍스코리아]

 

 

원주에 살고 있는 처제네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원주 혁신 도시이다보니 모든것이 새롭고 번듯한 건물들입니다.

 

그 와중에 오래된 역사, 반곡역이 눈에 보입니다.

 

지금은 하루에 6회 정도 열차가 정차하고 있는데  이 열차도 머지 않은 시간안에 멈추게 되고,

 

이 반곡역은 화랑대 역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가까운곳 관설동에 듀텍스 코리아 원주 직영점이 있습니다.

 

이날은 휴무날이라 아무도 없었는데요.

 

듀텍스 코리아와 작은 인연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촐한 사무실일수도 있는데

 

옆의 작업실은 크더군요.

 

이곳에서 관양동 본점과 동일한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지요.

 

 

 

 

이렇게 먼곳에서 안양의 본점과 동일한 로고를 보니 반갑네요.

 

작업장 안에는 작업 하시던 차량이 2대가 들어 있네요.

 

듀텍스 코리아 간판이 전국 방방 곡곡에 생기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