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의 시장 헤쳐 나가기

기아의 K9은 현대의 에쿠스와 더불어 동급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던 모델입니다. 

 

그러나 현대에서 고 사양의 제네시스 EQ900이 출시 되면서

 

K9이 자리잡는 위치가 약간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에서 선보이고 있는 라입업 중에서 고급 라인업을 대변하고 있는 K9

 

그러나 비록 법인은 다르지만 현대 기아의 동일 선상에서 본다면

 

제네시스의 출시와 함께 EQ900이 일으키고 있는 돌풍은 K9이 절대 무시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사실 기아의 K9은 기아의 K 시리즈 가장 맏형으로서

 

K 시리즈를 끌고 가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아직 새롭게 이노베이션을 한다는 말은 들리지 않지만

 

K9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포지션을 변경해야할필요는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들리는 소식으로는 현대차 그룹 차원에서

 

EQ900을 성공적으로 론칭한후 기아의 K 시리즈를 전략적으로 키운다고 합니다.

 

 

 

 

 

 

개발 타겟은 아슬란과 비슷한 포지션을 찾을듯 한데요.

 

K8의 수준으로 출시를 할 계획이라는 신문 기사도 있으니 헛소문을 아닐듯합니다.

 

 

 

다만 현대의 아슬란은 오히려 포지션이 애매해져 버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번에 기아차에서 고려하고 있는 K8의 진행방향에서는 혼돈이 없기를 바래야 겠네요.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