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인터파크 포인트가 꽤 많이 쌓였습니다. 그래서 이 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질렀지요. 사실 이 브랜드의 정보는 거의 없었는데요. 포인트로 살만한 가격대를 찾다보니 괜찮은것 같아서 질렀습니다. 케이스도 꽤 있어 보이는 디자인에.... 출력이며 성능, 그리고 FM 라디오 까지 나오는 성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외에도 매우 다양한 기능들이.... 회색과 레드가 있었는데,,, 저는 레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곤 밀려오는 후회가..... 버튼도 깔끔하고 기능도 깔끔한... 다만 라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이렇게 케이블을 꽂아 놓아야 안테나 역할을 한다는.... 보기에 깔끔하지 않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후면 기능도 단순합니다. 온오프와, 충전단자, 그리고 USB단자와 마이크로 ..

이메이션 밧데리를 몇개 구했습니다. 그런데 밧데리가 충전이 안되고 충전 포트를 꽂으면 껌벅 껌벅 LED가 점멸만 하네요. 고장인듯 한데, 충전회로에 이상이 있나 해서 뜯어 보기로 했습니다. PB-002는 저가 제품이다보니 앞뒤 하우징을 순간 접착제로 부착을 해버렸네요. 뜯다보니 상처가 좀 납니다. 그래도 강제로 뜯어서 밧데리를 빼보았습니다. 이런!! 밧데리에 용접되어 있는 단자가 끊어졌네요. 단자가 상당히 약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절곡을 할때 완전 직각으로 해버려서 그 부분이 금속 피로가 쌓이면 끊어지게 되는데 딱 그현상입니다. PCB 아래 부분은 큰 이상은 없어 보이고... 저 끊어진 단자만 다시 연결하면 동작이 될듯 합니다. 인두를 사용해서 끊어진 부분을 다시 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우징에 ..

제조업을 영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자격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회사가 갖추어야할 자격들이지요. 큰 자본을 가지고 시작하는 회사라면 큰 상관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스타트 제조업은 많이 영세한 편입니다. 그래서 국가적 차원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제도가 참 많습니다. 제조업이라면 우선 벤처기업 인증을 통하여 벤처 창업 자금을 신청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제조업 업체라면 필수적으로 구성해야하는 조직이 있지요. 바로 기업부설 연구소 입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부설연구소 관련 업무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면 각종 국책 자금융자나 기타 국책 사업등에 가점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제조업에서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갖추는것이 좋습니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 할수 있는 자격은..

집에 있던 아날로그 TV를 시골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아날로그 이다보니 당연히 컨버터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디지털 안테나도 필요하고... 오픈마켓을 뒤져서 저렴한 제품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사실 안테나는 잘 나올지 의심스러웠는데... 컨버터는 지우 미디어의 JTA-1000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습니다.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TV의 채널은 3번으로 고정을하고.. 이 방식은 예전의 비디오를 재생하던 방식과 동일하네요. 그리고 채널은 컨버터에서 자체적으로 변환을하게 됩니다. 안테나를 뽑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보니 채널 검색에서 잡히는것이 보입니다. 신기하군요. 이 작은 안테나가 그리고 산이 있는 곳인데 채널을 검색 하다니... 공중파와 OBS까지 잡혔습니다. 재활용품 버리는..

회사 제품에 사용되는 PC를 찾다가 인텔의 미니 PC인 NUC5i5RYH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작은 사이즈가 장비에 매립하기에는 딱인듯 하네요. 19V 출력의 아답터를 사용하여 전원을 공급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동시킬 파트가 적다보니 일반 PC 처럼 용량이 큰 power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mini pc 답게 연결할수 있는 포트는 거의 USB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4개의 USB 포트가 장착되어 있네요. 이어폰 마이크 잭은 통합 4pin 잭입니다. 아마도 미국 타입 gnd가 3번 포트에 연결된 타입이겠지요? 기본 사양은 4g ddr3 노트북용 램이 장착되어 있고, 하드는 추가를 했습니다. 물론 램은 추가가 가능하도록 슬롯의 여분이 있습니다. 왠만한 PC의 기능이 이렇게 작게 까지 구현이 된다는것..

기본형으로 구매를 했던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조금씩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구매시 램을 4G만 장착을 했었습니다. 워낙 문서만 주로 작성을 하기 때문에 고사양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프로그램이 하나 둘씩 늘고, 사이트에 들어갈때 마다 깔리는 엑티브 X 가 리소스를 자꾸 잡아 먹어서.... 그냥 램을 추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부에 있는 저 볼트 3개만 풀면 됩니다. 볼트 3개를 플고 앞으로 잡아 빼면 커버가 열립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RAMAXEL 사의 램입니다. 4G에 12800 속도 이지요. 동일 사양으로 맞추어 구매를 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낮은 속도의 램으로 속도가 내려가거든요. 무난한 삼성 램을 구매했습니다. 용량과 속도도 동일한 사양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 . 밑의 커버..

휴대용 충전 밧데리를 하나 얻었습니다. 딱히 효용 가치가 있을까 했었는데 사용해보니 상당히 편리한 제품이더군요. 용량이 5200mAh 이니 상당히 큰 용량입니다. 위에는 전원 용량 표시 LED가 4칸이 있고, USB 단자와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휴대폰에 충전을 하려면 USB단자에서 라인을 빼서 휴대폰에 연결하면 됩니다. 충전중에는 이렇게 LED가 충전량 만큼 불이 들어오는데, 만충이 되면 LED4개에 불이 다 들어 옵니다. 상당히 불빛이 밝아서 야간 조명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네요. 비상시 만충을 해서 휴대 하다가 휴대폰의 밧데리가 떨어질때 사용하면 정말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고심 끝에 구매한 노트북을 드디어 개시 했습니다. LENOVO G50-70 모델로 화면 크기가 39.6cm로 넓은 편입니다. 물론 고사양 노트북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말하는 흔히 가성비라고 하지요?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하는 노트북입니다. 이 노트북은 프리 도스 모델입니다. 즉 윈도우가 깔려 있지 않지요. 처음에 전원을 켜면 free dos 아래 의 문구가 쭈욱 나옵니다. 예전의 도스가 생각나는,,,,많이 까먹은 명령어들이 생각이 나네요. Lenovo 제품은 펑션키가 약간 독특합니다. CMOS로 진입을 위해서는 부팅시 F2를 눌러줘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F2를 누르면 그냥 볼룸 다운 키가 됩니다. 하단의 Fn키를 누르면서 동시에 F2를 눌러 줘야만 F2 기능이 됩니다. 약간 불편하지요? 여튼 이렇게 ..

오늘 세티즌 사이트에서 온 메일 입니다. 해킹으로 인한 피해 사과 메일이네요. 어? 이런거 듣지 못했는데...? 바로 피해 유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여부 확인을 해보니 저도 당했군요. 아이디와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를 해킹 당했습니다. 일단은 바로 비밀번호를 바꾸었네요. 이거 원 불안해서 세티즌 사용할런지.... .

회사 노트북을 잘 사용해왔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노트북을 반납하고 나니 그새 습관이 되었는지 노트북이 절실합니다. 넷북이 하나 있긴 합니다만, 윈7로 넘어가면서 깔아논 윈7은 넷북이 버티지를 못합니다. 이마트를 가보니 레노버 보급형을 아래 가격으로 팔고 있네요. 제품을 보니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화면도 넓고 무게도 무겁지 않고... 그런데 윈8이 좀 그렇습니다. 윈8은 사용하기가 아직 많이 불편한 OS 이거든요. 거기에 오피스 365는 사실 무용지물의 OS라서... 바로 옥션으로 동일 제품을 검색해보니 379000원이 나오는군요. 역시 인터넷이.... 내친김에 비슷한 사양을 검색해봅니다. 동일사양 아수스를 보니 359000원이네요. 점점 더 가격이 내려갑니다. 이번엔 조금 업그레이드 사양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