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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시골에 조립식 주택을 하나 놓을까 하다보니 이곳 저곳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컨테이너로 만든 집에서부터 조립식 주택까지... 어떤것이 좋을지 참 애매합니다. 그중에 파주에 위치한 모듈러 주택을 찾아 가봤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모듈러 주택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알차 보입니다. 건물 자체도 컨테이너가 아닌 제대로 만든 건물이라 추위나 더위, 결로등에도 강할듯 합니다. 화장실도 잘만들어져 있고... 작은 주방과 일체형인 방안의 모습. 하지만...잘만든 만큼 가격이 아주 그냥..... 가지고 싶은 주택이지만, 눈요기로 만족을 해야했네요.
월산리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의 모델 하우스를 다녀 왔습니다. 월산리에 모델 하우스가 있고 또 도농동에 있어서 편하게 가볼수가 있더군요. 저는 도농으로 가보았습니다. 사람은 별로 없어서 이곳 저곳 잘 보고 왔습니다. 작은 평수는 임대 주택으로 53평형은 분양으로 나뉘어 있더군요. 지금 사는 집이 34평형이라 동평형수에서는 그닥 감흥은 없었는데, 53평형으로 가보니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정말 넓고 좋은 집, 살고 싶어 지는 집이었습니다. 안방 화장실 앞에 있는 의류 보관실 입니다. 보석도 보관이 가능한 함도 있고... 무엇보다 거실의 크기가 넓어서 좋더군요. 정말 한번쯤 살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서재겸 방도 무지 크고... 하지만 53평형은 오래도록 살거 아니면 나중에 매매가 힘들겠지요? 전..
시골의 전경이다. 마석과 대성리 사이에 낀 분지 지형인 나의 시골인데, 언젠가 부터 경춘로가 보이는 저멀리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 . 부영건설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인데 그 옆에는 쌍용 건설에서도 부지런히 짓고 있고.. 아마 다 지어지고 입주가 시작되면 경춘선이 지나가는 요 바로 앞에 전철역을 만들어 달라고 할것 이다. 그리고 올 6월쯤에 용지 변경을 할수가 없다는 공고가 난다고 하니... 이곳도 상전벽해가 일어날듯 하다. 몇년후에는 이 논도 없어지고 건물이 들어설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전철역이 생기고 나면 그 일대는 상업 지구로 변모를 하게 될테니... 많은 변화가 되면 좋은일이 많아 지지 않을까 싶다. 그전에 이곳의 기억들을 모두 잘 간직해야 겠다.. .
퇴계원에서 진관쪽으로 가다 보면 진관 산업단지라는 표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신도시 개발을 하면서 이전을 해야할 업체들에게 산업단지 부지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양주에는 이렇다할 산업 단지 자체가 없었는데요. 정말 궁금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그저 그런 작은 단지일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가보니 상당히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거의 안산이나 안양의 산업 단지 수준으로 보아도 무방할정도 였습니다. 제조업의 건물 특징이 제대로 드러나는 건물들입니다. 제조업에서 많이 일을 했던 저로서는 이런 단지의 모습이 매우 익숙합니다. 진입로는 그다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단지앞까지 가게 되면 모습이 달라집니다. 이 진관 산업 단지에 유수의 업체가 입주를 해서 더욱 활성화된 산업 단지가 ..
결혼 후 처음으로 구입했던 아파트 입니다. 망우동에 위치한 한일 써너스빌리젠시!! 2008년도에 입주를 했으니 벌써 7년이 지났군요. 정말 가슴 설레면서 아파트 입주 점검 하러 가던때의 사진이네요. 평수는 33평이지만 실평수는 좀 많이 작았던.. 그래도 거의 콘도에 온느낌이 들던 기분좋은 아파트였습니다. 자잘한 손상이나 하자가 꽤 있던 아파트 점검이었지요. .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되는것을... 25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습, 처음에는 유리창 근처도 못갔었지요. 대충 만들면 어차피 AS를 다시 해야 하는것을.... 찬장의 틈이 벌어 져있네요. 깨져 있는 천장의 모습 샷시의 도장이 까져 있군요. 이 모든 하자들은 초기에 다 수정이 되었었습니다. 이렇게 새것이었던 적이 있네요.ㅎㅎ 이제는 우리 가족, 세입자이..
처음 개인일을 시작했을때 사용했던 사무실 입니다.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이 건물은 보증금도 없이 월세만 내는 사무실이었지요. 보증금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꽤 괜찮던 사무실.. 인터넷 회선도 무료로 주었고, 냉온수기도 제공되었던 사무실입니다. . . 평수는 10평이 채 안되는 크기 입니다. 큰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사무실 이었는데요. 지금도 보증금 없이 사무실을 주고 있을런지... .
진접을 지나가다가 상가 매매가 붙어 있는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대도 궁금했습니다. 바로 근방 부동산으로 가봤습니다. 음..4호선이 진접까지 연장됨에 따라 가격이 많이 비싸졌을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전철 연장 호재에 비해서는 많이 비싸지는 않은듯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매물이 많네요. 위의 사진과 아래 사진의 업소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곳인데, 두곳다 비어있습니다. 스파게티 집은 문을 닫은지 얼마 안된듯 해 보였습니다. 단지수가 제법큰 아파트 단지 앞의 상가인데도 꽤 여러곳의 매매 현수막이 붙었네요. 경제 상황이 반영된것일까요? 우리나라에서 언제 경제가 좋았다고 한적은 없었으니, 그건 다 핑계일 뿐이지요. 그렇다해도 상가 매물이 많다는건 자영업의 상황이 쉽지는 않다는 반증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