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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부산에서의 회 한점

Batt-pro 2016. 11. 7. 11:02

 

최근 업무차 부산에 갈일이 많아 졌습니다.

 

부산까지는 물론 KTX가 있어서 3시간 안으로 충분히 갈수 있는 이제는

 

정말 가까워진 대한민국의 남단 최대 도시죠.

 

하지만 저는 기차 보다는 버스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시간이 되면 무조건 고속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사실 고속 버스는 4시간 이상이 걸리는 코스다 보니 힘들기도 하고,

 

소모되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죠.

 

그래서 요즘은 간간히 KTX를 타고 갑니다.

 

물론 요금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는것은 함정!!!

 

 

 

 

 

 

부산에 가면 거의 뺴놓지 않고 먹게 되는것이 회인데요.

 

사실 부산에서는 회를 위한 어업이 없죠.

 

거의 모두 통영에서 가지고 온다는것을 아는 외지인은 잘 없을듯...

 

그래도 광안리나 해운대에 가면 회집이 즐비하니 꼭 부산에서

 

현지 직접 어업으로 파는 듯한 느낌이....

 

 

사실 여기나 노량진이나 절대 다를일이 없지만....

 

 

 

 

 

초밥집에서도 한끼를 먹었네요.

 

정갈하게 나온 초밥이 아주 맛났습니다.

 

여기에 생맥주를 곁들여 먹는 그 맛은 정말 가히 일품이죠.

 

이렇게 입이 즐거운 부산에서의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