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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장항동의 고기집 -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 본문

먹거리

일산 장항동의 고기집 -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

Batt-pro 2016. 6. 23. 23:36

 

업소명을 말하면 영업 방해가 될까봐 이름은 말 못하겠다.

 

그런데 정말 너무 심한 고기집...

 

목살을 시켜봤는데, 2인분 고기 저거에 밑반찬은 보이는게 꼴랑...

 

나중에 김치 찌게하고 뭐 몇가지 나오긴 했는데...

 

정말 먹을거 없는집....

 

 

 

 

장항동 먹자 거리 주요 사거리에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장사를 하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

 

 

 

 

상추라고 내준 거...

 

다 시들은거에다가, 상추 담은 그릇은 불에 다 녹아 내린...

 

어느정도 녹은건 이해가 되지만 이렇게 다 녹아 내린 상추 그릇을 쓰냐?

 

이거 얼마나 한다고....?

 

 

 

 

절대 ...네버..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