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G50-70를 구매하다. - win7설치

 고심 끝에 구매한 노트북을 드디어 개시 했습니다.

LENOVO G50-70 모델로 화면 크기가 39.6cm로 넓은 편입니다.

 

물론 고사양 노트북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말하는 흔히 가성비라고 하지요?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하는 노트북입니다.

 

 

 

 

 

이 노트북은 프리 도스 모델입니다.

즉 윈도우가 깔려 있지 않지요.

처음에 전원을 켜면 free dos 아래 의 문구가 쭈욱 나옵니다.

예전의 도스가 생각나는,,,,많이 까먹은 명령어들이 생각이 나네요.

 

 

 

 

 

Lenovo 제품은 펑션키가 약간 독특합니다.

CMOS로 진입을 위해서는 부팅시 F2를 눌러줘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F2를 누르면 그냥 볼룸 다운 키가 됩니다.

하단의 Fn키를 누르면서 동시에 F2를 눌러 줘야만 F2 기능이 됩니다.

약간 불편하지요?

 

 

 

 

여튼 이렇게 CMOS로 진입을 해서 부팅 경로를 변경 해주어야 USB 부팅이 되었든, DVD 부팅이 되었든 할수가 있습니다.

Boot의 경로로 가서 부팅 순서를 변경 해주면 됩니다.

저는 DVD로 WIN7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부팅 순서만 HDD에서 DVD ROM을 우선순위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제 win7의 설치가 시작되고 있네요.

 

 

 

 

 

이런 저런 장점을 나열한 라벨 입니다.

무엇보다 돌비 스테레오 프로그램이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영화를 볼때 음질이 좋을라나?

 

 

 

인텔 코어 3세대....

N계열 보다는 아무래도 성능이 좋을듯하여 듀얼이니 쿼드니 장황하지만 N으로 시작되는 프로세서를 무시하고 고른 제품입니다.

선택이 이상이 없겠지요?

 

 

 

 

 

win 7이 다 깔리고 또다시 프로그램을 깝니다.

각종 드라이버가 인스톨이 되어야 정상적인 구동이 가능합니다.

동봉되어 있는 CD에는 Win8.1용 드라이버가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그 CD에서는 무선랜 드라이버만 인스톨을 하고 난후 무선 랜을 활성화 합니다.

그다음에 Lenovo홈페이지로 가서 드라이버를 새롭게 받아야 Win7을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노트북으로 포스팅을 빠르게 작성할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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