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네시스와 터미네이터 1의 장면 비교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는 터미네이터 1의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재사용 영상은 아니고 동일하게 만든 장면인데요.

 

정말 비슷하게 구현을 했습니다만, 다른 부분이 좀 있네요. 

 

 

 

아래의 장면은 터미네이터 1의 첫장면입니다.

 

쓰레기 처리 트럭인데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나온 장면입니다.

 

트럭의 로고까지 디테일하게 표현을 했군요.

 

 

 

 

 

1에 나오는 인부의 얼굴입니다.

 

 

흑인과 모자, 담배까지 디테일하게 카피를 했습니다.

 

신경 많이 썻네요.

 

 

 

 

이부분은 전기 바람이 부는 장면인데,

 

조금은 배열이 다른...

 

 

 

 

그래도 종이컵은 깨알같이 살렸습니다.

 

 

 

 

 

번개를 맞는 쓰레기 수거차의 모습입니다.

 

디테일에서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우선 바퀴의 숫자도 다르고...

 

색상은 물론이고....

 

 

 

 

터미네이터1이 나타나는장면에서 인부의 얼굴입니다.

 

 

 

그냥 볼때는 동일하다 생각을 했는데요...

 

이렇게 보니 생판 다른 얼굴 이군요.

 

 

 

 

 

 

아놀드가 나타나는장면입니다.

 

터미네이터 1에서는 그래픽 기술이 부족해서 맨땅에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래픽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터미네이터2에서 부터는

 

아래와 같이 터미네이터가 나타나는 장면에서는 바닥에 홀자국이 나타납니다.

 

 

 

 

아놀드의 모습은 똑같네요..

 

아마도 그래픽으로 따내와서 사용한듯...

 

 

 

 

 

지금의 아놀드는 정말많이 늙었거든요.

 

 

 

 

아놀드에게 (T-800) 죽임을 당하는 건달들입니다.

 

이 캐릭터들은 많이 바뀌었군요.

 

 

 

 

머리에 장난친 친구의 위치부터 다른....

 

 

 

 

아놀드 특유의 어벙한 표정...

 

 

 

 

 

퍽유 애솔의 장면입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

 

 

 

 

터미네이터 1에서 사실 이장면이 가장 눈에 남았는데,

 

제네시스에서는 디테일을 잘 못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