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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거리 (10)
세상사는이야기
정말 무서운 사진이다. 아무리 개념이 없는 일본이라지만 이렇게 까지? 이게 정말 안전하다고 말하고 싶은거야? 후쿠시마에서 재배한 쌀을 재배하는 사진이라는데, 아래 검정 봉지는 방사능에 오염된 땅이나 낙엽등을 모아 놓거나 제염한 오염 물질을 모아 놓은 것이라 한다. 저거 가만히 두기만 해도 매일 마다 방사능을 뿜어내는건데, 거기에 침출수 까지 스며들어서 쌀은완전히 방사능 쌀일텐데? 저걸 재배하고 수출까지 기획한다고? 정말 미친거 아니냐? 또 돈에 눈이 먼 인간들은 저거 수입할텐데... 우리는 모르고 먹게 될지도 모르겠다. 일본이나 우리나라 정도만 저 쌀 품종 먹는데... 정말 미친 넘들이 아닐까 싶다.
최근 업무차 부산에 갈일이 많아 졌습니다. 부산까지는 물론 KTX가 있어서 3시간 안으로 충분히 갈수 있는 이제는 정말 가까워진 대한민국의 남단 최대 도시죠. 하지만 저는 기차 보다는 버스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시간이 되면 무조건 고속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사실 고속 버스는 4시간 이상이 걸리는 코스다 보니 힘들기도 하고, 소모되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죠. 그래서 요즘은 간간히 KTX를 타고 갑니다. 물론 요금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는것은 함정!!! 부산에 가면 거의 뺴놓지 않고 먹게 되는것이 회인데요. 사실 부산에서는 회를 위한 어업이 없죠. 거의 모두 통영에서 가지고 온다는것을 아는 외지인은 잘 없을듯... 그래도 광안리나 해운대에 가면 회집이 즐비하니 꼭 부산에서 현지 직접 어업으로 파는 듯한 느낌이...
업소명을 말하면 영업 방해가 될까봐 이름은 말 못하겠다. 그런데 정말 너무 심한 고기집... 목살을 시켜봤는데, 2인분 고기 저거에 밑반찬은 보이는게 꼴랑... 나중에 김치 찌게하고 뭐 몇가지 나오긴 했는데... 정말 먹을거 없는집.... 장항동 먹자 거리 주요 사거리에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장사를 하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 상추라고 내준 거... 다 시들은거에다가, 상추 담은 그릇은 불에 다 녹아 내린... 어느정도 녹은건 이해가 되지만 이렇게 다 녹아 내린 상추 그릇을 쓰냐? 이거 얼마나 한다고....? 절대 ...네버..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
본격적인 봄날씨로 접어 들고 있네요. 시골의 아로니아 농장에서도 슬슬 한해 농사에 들어갈 채비를 합니다. 아로니아 나무들도 꽃을 피우기 위해 꽃봉오리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직은 많이 자라지 않은 잡초를 자라지 않게 해주기 위해 제초매트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제초매트를 밭고랑 옆으로 대고 고정 핀을 박아서 매트를 땅에 고정합니다. 계속 앉아서 일을 해야 하니 다리와 허리가 편하지는 않네요. 겨우내 살이를 끝내고 새로운 잎을 조금씩 틔우고 있는 아로니아의 모습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아로니아 열매가 열리겠네요. 꽃잎이 보이는 아로니아 나무 입니다. 품질 좋은 아로니아 열매로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말에는 아로니아 열매로 좋은 매출도 올려 주기를 .....
양평 딸기체험 블로그 체험단 모집 [ 양평농촌나드리 ] 안녕하세요. 양평농촌나드리 입니다. 마을요청으로 조금 급하게 체험단 모집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3월8일 일요일, 소리산마을에서 진행되는 딸기체험 체험단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내용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세요~ [ 소리산마을에서 3월 21일~22일 고로쇠축제도 준비중이니, 딸기체험때 오셔서 고로쇠액도 맛보세요^^ ] 양평 딸기체험 체험단 신청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셔서 신청해 주세요 [ 체험단 모집 안내 및 확인사항 ] ■ 체험 진행 일자 및 모집 내용 - 체험진행일 / 체험마을 : 3월 8일 (일요일) / 소리산마을 - 모집인원 : 각 마을별 5팀 [ 1팀 : 블로거 본인 포함 4인가족 ] ※ 원하시는 마을을 선택해서 신청하세요. ■ 신청..
영월을 방문하고 들어가본 서수원 갈비집 입니다. 이름 따나 수원에서 갈비집을 운영하시다가 여유로운 영월로 이사를 오셨다고 하네요. 영월 세무서 바로 길건너 편 2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내부가 깔끔하고 매우 정갈합니다. 고기집 특유의 찌들은 기름이나 고기 기름 냄새가 식당안에서 퍼지지 않는것을 보니 가게 관리를 꽤나 정성들여 하시나 봅니다. 갈비를 시켜보았습니다. 연육제를 쓰지 않은듯 좋은 향이 납니다. 반찬들도 매우 정갈하고 맛이 좋네요. 샐러드의 소스는 기성품이 아닌 직접 만드신거라 하네요. 음식을 먹을줄만 알지 만들줄은 잘 모르는 저로서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묵 무침도 매우 맛이 좋습니다. 밑반찬이 아니라 메인 상품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네요. 아!! 도토리 묵채가 있었네요? 역시 맛이있는 음식은 ..
망원역 부근에는 자전거가 참 많습니다. 평소에 정신 없이 지나다닐때는 잘몰랐는데, 약간의 여유만 가지고 보아도, 이런 모습들이 보이는군요. 많은 자전거를 보니 꼭 일본의 모습같네요. 얼마전 까지 화장품 깔세를 하던 자리는 며칠 사이에 아웃도어 깔세로 바뀌었습니다. 저멀리 양꼬치집 간판도 보이는군요. 양꼬치에 칭다오 맥주가 생각이 갑자기..... 명절을 앞둔 터라 시장 골목은 사람들로 매우 분주합니다. 역시 명절은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대나무 소쿠리등을 파시는 분도 계시네요. 요즘은 참 보기 쉽지 않은 도구들인데요. 오늘은 아침을 걸르고 나왔더니 배가 너무나 허해서 싸고 맛좋은 새마을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망원동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새마을 식당입니다. 새마을 식당의 ..
늦은 시간 제주도 서귀포에서 먹게된 줄서서 먹는 짜장입니다. 이마트를 가려고 오다보니 생각보다 숙소에서 괘 멀리 와버렸습니다.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첫날 저녁은 짜장면을 먹는것으로... 줄서서 먹는 짜장은 처음 보는 간판입니다. 체인점인것 같더군요. 제주도에서는 많은 인지도가 있는듯 하던데.. 일단한번 먹어 봅니다. 환경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가격이 참 착합니다. 한그릇에 2500원인데 양이 꽤 되네요. 주문할때 가격만 보고 양이 적을것이라 생각하고 4개를시켰는데 아이들이 다 먹을수 있을런지... 그러나 역시 기우였습니다. 아이들의 짜장면에 대한 애정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지요. 이 많은걸 대부분 먹어 버리네요. . . 제주도 이다보니 마라도 짜장도 있고, 우도 짜장도 있네요. 마라도 짜장은 톳을 넣는걸..
밖에서 일을 하다보면 끼니 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더군다나 어제는 좀 늦게 까지 달렸더니 식욕이 영.... 오전에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더니 오후가 되니 속이 좀 진정이 되나 봅니다. 이럴때는 속을 편안히 해주는 식사가 그리워 집니다. 마땅한 식사처를 찾아 보다가 입간판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밖에서 가격을 볼수 있는것은 참으로 좋습니다. 입맛에 맞는 음식과 가격대를 미리 선정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괜히 들어갔다가 가격이나 메뉴가 마음에 안들때 다시 돌아 나오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지친 속을 풀어주기 위해 들깨 순두부를 먹어 보기로 합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의 새마을 운동!! 새마을 무브먼트가 새삼 떠오르는,,,, 벽에 발라진 옛날의 신문을 보는 일도 재미가 있습니다. ..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간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안사람도 삼겹살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삼겹살을 먹을수 있는곳은 새삼 찾으려면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워낙 많기도 하고, 좋은 고기를 쓰는곳은 왠만하면 금겹살 가격에, 싼곳은 고기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아서 말이지요. 그래서 지난번에 점심때 한번 방문을 했던 새마을 식당을 다시금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만족도가 좋았지만, 안사람이나 아이들은 또 취향이 다를수도 있어서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그래도 지난번의 좋은 맛을 다시한번 믿어 보기로 합니다. 역시나 삼겹살의 가격이 착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들까지 해서 4인인데 아이들이 고기를 너무 너무 잘먹어서 정말 4인분을 주문해야 합니다. 이 아이들의..